[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힙합의 대부, 래퍼 에미넘이 ‘할아버지’가 됐습니다.

미국 CNN 등은 현지시간 4일, 에미넘의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일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3주가 됐다”며 아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엘리엇 마셜 매클린톡’이란 이름과 함께 아기의 출생일이 적혀 있습니다.

에미넘의 본명은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입니다.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 손자 이름에 넣은 것입니다.

헤일리 제이드는 에미넘이 전처 킴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았습니다.

평소 반항아 이미지로 유명한 에미넘이 헤일리가 태어난 이후 ‘딸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에미넘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신곡 ‘템퍼러리’ 뮤직비디오에 헤일리가 ‘할아버지(Granpa)’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태아 초음파 사진을 건네는 장면을 담아, 곧 할아버지가 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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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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