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가 전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2선 도시에서도 그 가능성이 충분히 입증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전국당주상품교역회(CFDF)’에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해 905만 달러 규모의 MOU와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1955년 시작돼 올해로 112회를 맞은 전국당주상품교역회는 중국 서부 내륙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등 52개국에서 2000여 개의 식품·주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