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탄’ 여파로 오늘(7일) 아시아의 주요 증시가 급락한 채 출발하면서 ‘블랙 먼데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8.27% 하락하면서 출발했습니다.
또 한국 시간 오전 9시 5분 기준 미국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은 -4.27%, 나스닥 100 선물은 -5.50%,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3.56% 등으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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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