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이 개봉 한 달만에 상영을 종료하고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가게 됐습니다.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신작 목록을 보면, ‘미키 17’은 현지시간 7일 오후 9시에 이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미키 17’의 전세계 티켓 매출이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지 못한 채 극장 상영을 마무리하면서, 업계는 이 영화의 손실액이 약 1,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주현기자

#미키17 #손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