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발표 이후 관세 부담을 지게 될 국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협상을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시간 6일 방송 인터뷰에서 “50개 이상의 국가가 대통령에 협상 개시를 요청해왔다는 보고를 어젯밤 미무역대표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또 러시아가 이번 상호관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와 관련해서는 “우크라이나와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이고, 대통령이 두 문제를 하나로 묶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윤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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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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