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극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과 ‘끝 모를 추락’에 대한 공포를 엇갈려 표출하며 급등락을 반복하다 낙폭을 좁히고 혼조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9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23% 각각 하락했습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10% 반등에 성공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어렵사리 반등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역대 최고점 대비 22.77% 낮은 상태로, 약세장에 빠져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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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