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케빈 헤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현지시간으로 10일 현재까지 15개국에서 상호관세 인하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폭스뉴스, CNBC와의 인터뷰에서 “구체적 제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다”며 “현재 약 15개국이 있다는 것을 미 무역대표부로부터 보고 받았고,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특히 “결승선에 거의 가까워진 거래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고위급 회의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가 생각하는 우선 순위 목록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이 어느 나라에 중점을 둬야 할지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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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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