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상호관세 유예 발표 후 주요 대형 기술주가 폭등 마감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순재산이 360억달러, 약 52조5천억원 불었습니다.

현지시간 9일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주가가 22.69% 상승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주요 대형 기술주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시총은 1천620억 달러 늘어나며 8천75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 500대 부자들의 재산이 하루 새 495조원 증가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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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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