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Timeless Heritage: 시간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전시에는 ▲이우환 작가의 70~80년대 대표작 〈점으로부터〉와 〈선으로부터〉 ▲박대성 작가의 대형 신작 〈삼릉비경〉 ▲신미경 작가의 〈트랜스레이션-백자〉 연작 ▲박제성 작가의 〈기억색(3080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