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출범한지 3년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51, JM그룹 회장)은 “현지 한인식당들과 여행사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상들을 아우르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라 2022년 10월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을 출범하게 됐다”면서 “기업인 위주의 코참이나 무역을 중심으로 한 월드옥타와 같은 기존 경제단체들과는 성격이 다른데도 ‘뭐하러 별개 단체를 만들려하나’라는 주위의 압박 속에서 어렵사리 창립해, 이제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지에도 현지 아시아한상 총연이 출범했고 몽골에서도 현재 결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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