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의 ‘반트럼프’ 집회에 3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샌더스 의원이 주도한 ‘과두정치 저지’ 집회에 36,000여명이 모였다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앞서 샌더스 의원은 대형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에도 올라 10~20대 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 달부터 미국 곳곳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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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