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가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반도체와 모든 전자제품 공급망을 조사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또한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 예외가 발표된 적은 없다며 “가짜뉴스들은 이를 알면서도 알리려 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11일 미국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일부 전자제품들을 ‘관세 부과 예외 품목’으로 발표했지만, 다음날 전자제품들에 반도체 품목별 관세가 부과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상호관세 #반도체 #스마트폰 #전자제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