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와 체코 프라하에 ‘K뷰티 경제협력 후속사절단’을 파견해 양국 간 경제·문화 협력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9일 폴란드에서 열린 상담회에는 현지 유통체인과 바이어 35개사가 참여해 국내 기업과 192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유망제품을 직접 시연하는 쇼케이스가 열려 바이어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문화원과 함께 한복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다채로운 K뷰티 마케팅을 펼쳤다.체코에서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