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전자제품에 대해 대중 상호관세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78%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9%, 나스닥지수는 0.64% 각각 뛰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두고 계속 혼란을 조장하는 가운데 주요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면제로 애플 등 거대 기술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매수 심리가 강해졌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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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