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열리는 미국과 일본의 고위급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관세, 군사지원 비용, 그리고 ‘무역 공정성’을 협상하기 위해 미국에 온다”며 “재무부, 상무부 장관과 함께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SNS에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과 미국에 좋은 무언가가 나오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은 일본에 24%의 상호관세 적용 방침을 밝혔습니다.

임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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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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