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 정보·치안당국이 대통령 암살 시도를 비롯한 모종의 사회 혼란 획책 가능성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행정부는 현지시간 19일 자정쯤, 긴급 성명을 통해 “국가기관, 은행, 교량 등을 겨냥한 테러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당국이 확인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재선에 성공한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을 향한 직접적인 공격을 통해 혼란을 일으키려는 세력을 추적 중이라며 해안 도시를 중심으로 안보 태세를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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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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