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00여 중소기업들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기업전시회를 통해 한국제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수출 및 공장건설 계약 등이 이어지고 있다.현지시간으로 4월18일 오후 행사장인 개스사우스켄벤션센터에선 갈비탕 등 밀키드와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생산하는 주안푸드(대표 정철)가 LA의 홈쇼핑월드(CEO RICK KIM)와 2500만 달러(약 356억원) 규모의 K-푸드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주안푸드는 미 조지아주에 공장을 세우기 위해 현지 건설사인 Arco design build와 3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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