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교황 선종에 애도의 뜻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은 바티칸과 함께 지속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교황 장례식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_외교부 #교황 #애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