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우크라이나의 대통령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프랑스령 레위니옹을 방문해 기자들에게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AFP 통신에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교황의 장례 날짜를 기다리고 있으며, 교황께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재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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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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