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관세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는 미·중 양국이 ‘빅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 시간 23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연구소 대담에서 “중국의 경제 모델은 지속적으로 불균형을 만든다”면서 “중국을 해칠 뿐 아니라 전 세계를 해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빅딜의 기회는 있다”며 초고율 관세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관세, 무역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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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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