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간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지난 4월 20일부터 연달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월드옥타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월드옥타의 세계대표자대회(4월)와 세계한인경제인대회(10월)를 수출상담회와 겸해서 개최하는 등 밀월관계를 유지해왔다.박종범 회장은 2023년 11월 1일 취임하면서 기존의 수출상담회 규모를 대폭 늘려 EXPO급으로 격상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 첫 번째 무대가 바로 지난해 비엔나에서 개최된 ‘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Previous ArticleCATL에 눌린 중국 車 업계…세계 최대 ‘상하이 모터쇼’ 개막
Next Article [기고] 우·러전쟁 종전협상이 러시아의 면죄부가 되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