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인구 1천600만명의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과 주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돼 놀란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이스탄불 주정부는 지진으로 15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난관리청은 첫 지진에 이어 규모 4.4에서 4.9의 여진이 세 차례 더 발생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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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