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한국과의 통상 협의가 순조롭고,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24일 “한국과 매우 성공적인 양자 회의를 가졌다”면서 “이르면 내주 양해에 관한 합의에 이르고, 기술적인 조건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자기들의 최선의 제안을 가져왔고, 우리는 이를 이행하는지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선트 장관 등 미국 측과 한미 2+2 통상 협의를 가진 한국 정부도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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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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