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이자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회장인 고탁희 회장이 지난 4월 22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만남을 가졌다.이날 회동에서 고탁희 회장은 중국 내 한인사회의 현실과 미래, 김광석 회장은 뉴욕한인사회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각각 설명하며, 상호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는 재외한인들 간의 횡적인 유대 강화를 통해 전 세계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인사회 간의 교역 활성화와 관광 등에 대한 개괄적인 토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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