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회장 박기락)는 ‘2025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돕기 성금’을 지난 4월 21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박기락 회장은 베이징협의회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영남지역 이재민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회장은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과 성금을 보내주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은 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진심 어린 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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