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유엔난민기구(UNHCR)는 오늘(24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에서 ‘2025 아프리카 강제실향 해법 국제포럼’을 공동으로 열고 아프리카의 강제실향과 난민 문제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

포럼은 분쟁과 기후변화 등으로 이주하는 아프리카 강제실향민과 국경을 넘을 수밖에 없는 난민의 실태를 살피고, 이와 관련한 언론의 역할을 조명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새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가 환영사를 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분쟁·이산·편견을 넘어 희망을 나누는 미래’입니다.

연합뉴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언론사 중 처음으로 아프리카 전담 공적기구 우분투추진단을 신설해 우리 사회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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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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