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동포 차세대들의 정체성 교육과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한 전문가들의 대화마당인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지난 4월 21일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에서 국내외 7개국 동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박인기 공동대표(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장)는 개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이 어느덧 8회째를 맞았다”며 “우리가 함께 나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와 주장들이 의미 있는 시간과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봉자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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