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이번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의 부인을 들고 나왔다. 지난해 10월 월드옥타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한국상품무역박람회(KOREA BUSINESS EXPO VIENNA)의 문화행사를 박 회장의 부인이 빈에서 운영하는 문화기획사 WCN이 총괄한 것을 두고, 연합뉴스가 “비용처리가 불투명하다며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난 4월24일자로 보도한 것.이에 대해 월드옥타는 25일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조수미와 함께한 콘서트를 비롯한 문화행사(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세계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부인 거론’ 연합뉴스에 3차 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