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관세 갈등을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시사지 타임이 현지시간 오늘(25일) 오전 공개한 인터뷰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시 주석과의 통화 시점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3∼4주 안에 무역협상 타결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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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