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계열의 프놈펜상업은행(이하 PPCBank)이 한국의 통신사 LG U+와 손잡고, 한국 유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캄보디아 국민을 위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양사는 지난 4월 24일(현지시각)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PPCBank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통신·금융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입국 즉시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고, 금융 상품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한국에 도착하는 캄보디아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LG U+의 무료 SIM 카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이
프놈펜상업銀, LGU+ 손잡고 ‘캄보디아인 한국정착’ 지원
